글로벌 제약사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엘러간은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권장하고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수준 높은 복지를 제공해 직원들이 보다 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사내 복지를 보면 직장 내 일과 가정 양립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과의 문화 생활 지원확대 ▲출산 휴가 프로그램 ▲경조 휴가 일수 및 경조금 지급 확대 ▲탄력근무제 출근 시간조정 ▲ 연차휴가 사용촉진장려금 지원 ▲가족 초청 행사 ▲자녀학자금 지원 ▲직원 상담 제도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둘째 주 금요일을 ‘패밀리 데이’를 지정하여 3시에 퇴근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장려한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

”한국엘러간이 지향하는 가족 친화적 직원 경영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이 되어 그 가치가 더욱 크다”고 밝힌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사진>는 ”한국엘러간이 국내 제약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선도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모범이 되는 조직기업으로서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제도를 유지 및 확대하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했다.

회사는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회사의 정책을 눈치 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분위기이다.

엘러간(Allergan Plc(NYSE: AGN))은 전 세계 100 여개 국가 이상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Medical Aesthetics), 안과 사업부(Eye Care), 보톡스 치료 사업부(Neurosciences & Urology) 등 다양한 질환 카테고리에 대한 우수한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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