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마헨더 나야크)의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Consumer Healthcare Division)가 21일부터 31일까지 약학대 4학년 이상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인턴십 프로그램은 기존과 달리 수도권 약학대생 외에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역 약학대생을 대상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서류 전형 발표는 6월 5일이고 2차 면접은 6월 9일에 진행된다.

인턴십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31일까지 한국다케다제약 채용 사이트(https://bit.ly/2IsfNqi)를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인턴십은 7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2016년 이래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은 미래의 약사들이 다양한 제약 업무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테일링 업무, 마케팅 및 영업의 실무진 멘토링 뿐 아니라 매주 또는 격주 월요일에는 현직 약사,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망라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인턴십을 진행하는 제약 회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유일하다”며 “현업에 종사 중인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약대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의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는 2013년 국내 출범 이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유통 구조를 통해 2017년 비타민B부문 세계 판매 1위 비타민B 브랜드인 액티넘, 35년의 장수 종합감기약 브랜드 화이투벤, 국내 판매 1위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 등의 브랜드를 소비자와 약사 모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킨 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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