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비감염성질환 예방행동 주간(NCD Action Week)’을 맞아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건강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 활동을 최근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업존 임직원 봉사자들은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2’의 일환이자 NCD 얼라이언스(NCD Alliance, NCDA)가 전세계적으로 진행중인 ‘비감염성질환 예방행동 주간(NCD Action Week, 9월 2-8일)’을 기념해 저소득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고 나누며 소외 이웃들과 어르신의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화이자업존의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 2’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한 ‘헬시 에이징 캠페인’의 가치를 기반으로 ‘비감염성 질환(NCD: Non-Communicable Disease)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후원을 확대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올해 7월에 재편됐다.

또한, 한국화이자업존 전직원 봉사자로 구성된 ‘헬시 에이징 나눔단’이 매월 정기 ‘헬시 에이징 데이’에 팀별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비감염성질환 예방행동 주간(NCD Action Week, 9월 2-8일)’은 글로벌 비영리단체연합인 NCD 얼라이언스(NCD Alliance, 이하 NCDA)가 전세계 사망 및 장애의 주요 원인인 비감염성질환의 예방 및 치료 행동을 독려하고자 2018년부터 2회째 진행중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글로벌 화이자업존은 비감염성질환 환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NCDA와 후원 파트너십을 맺어 전세계적으로 해당 캠페인을 널리 확대하고 있다.

9일 한국화이자업존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 2’의 일환이자 ‘비감염성 질환 예방행동 주간(NCD Action Week)’을 기념해 ‘건강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9일 한국화이자업존은 ‘헬시 에이징 캠페인 시즌 2’의 일환이자 ‘비감염성 질환 예방행동 주간(NCD Action Week)’을 기념해 ‘건강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NCDA는 세계심장연맹(WHF), 국제암치료연맹(UICC), 폐결핵 및 폐질환치료 국제연맹(The Union), 국제 당뇨연맹(IDF) 등이 참여하는 범세계적 비영리단체 연합 조직체로 WHO, UN, 정부, 보건의료학계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170 여개국에서 2,0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이번 헬시 에이징 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소외된 가정과 어르신들이 보다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며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업존은 비감염성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및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 드는 사회를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헬시 에이징’ 캠페인은 고령화 이슈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활성화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한국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헬시 에이징 대국민 인식 조사’, ‘헬시 에이징 인덱스 리포트’ 등에 이어 지난 2016년부터 노인복지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의 공동 캠페인으로 ‘헬시 에이징 토크’,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 저소득 노인 건강증진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2억 5천만원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 프로그램(건강 밥상, 체조, 노인성 및 비감염성 질환 관리 교육 등)에 후원했다.

또한, 헬프에이지에서 운영하는 전국 노인참여나눔터 5곳(서울 신월/화곡/삼성, 인천, 부산) 및 연계 복지관 3곳(대전, 대구, 광주)에서 임직원 봉사 활동을 통해 어르신 건강 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업존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헬시 에이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보다 건강한 사회 및 정책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건강하게 나이들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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