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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안종양 다학제 진료' 시작 '망막모세포종·포도막흑색종·안구내림프종 환자 대상'…'치료방침 일원화, 환자 만족도·치료 성적 상승' 기대

기사승인 2020.07.16  06: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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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과·방사선종양학과·종양내과·소아혈액종양과 교수급으로 구성

세브란스 안과병원이 지난 9일 안종양 환자를 위한 다학제 진료를 시작했다.

다학제 진료는 △출생 직후부터 주로 3세 미만 어린이의 눈에 생기는 ‘망막모세포종’ △안구 내 혈관이 풍부한 포도막조직에 발생하는 ‘포도막흑색종’ △ 망막과 유리체에 발생하는 ‘안구내림프종’ 등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눈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나아가 눈으로 전이된 전신의 각종 암 및 안종양으로 인해 심한 합병증을 앓고 있는 환자까지 돌볼 예정이다.

지난 9일에 열린 다학제 진료에서는 총 3명의 환자가 진료를 봤는데, 비전형적인 망막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눈까지 전이된 전이성 피부 흑색종 환자가 포함됐다.

안종양 다학제 진료는 안과의 주도하에, 방사선종양학과, 종양내과, 소아혈액종양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의 교수가 참여한다.

9일 열린 다학제 진료에는 안과 이승규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장지석, 김경환 교수, 종양내과 신상준, 정민규 교수, 소아혈액종양과는 한정우 교수, 영상의학과 김동준, 김진아, 차지훈 교수, 병리과 김상겸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안종양 다학제 진료에서 환자가 교수들에게 치료방침에 대해 듣고 있다.

세브란스 안과병원이 안종양 다학제 진료를 시작한 이유는 눈은 다른 장기와 달리 치료 방법에 따라 시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안구를 적출하게 되는 경우 환자 삶의 질이 크게 저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생존율을 높이면서도 시력과 안구를 보존하는 최적의 치료법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립하기 위해서다.

또한, 진료를 보기 위해 여러 과에서 진료를 보다가, 한자리에서 각 진료과 의료진들을 만날 수 있어, 이로 인한 환자의 불편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과 이승규 교수는 “안종양 다학제 진료를 활성화해 개인별 맞춤형 치료를 수립해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건강한 눈으로 영위해 나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저작권자 © 메디컬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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