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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치매치료제 개발 위한 해양수산부 국책과제' 선정…'극지 유전자원 활용 기술개발 사업' 참여

기사승인 2021.10.19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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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국약품, '치매치료제 개발 위한 해양수산부 국책과제' 선정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해양수산부의 R&D 과제인 '극지 유전자원 활용 기술개발 사업'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를 주관기관으로 안국약품, 성균관대학교 등 7개 기관이 3년 9개월간 연구개발비 총 114억원의 대규모 과제를 수행하게 됐으며, 안국약품은 이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정부로부터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과제는 극지 지의류(Ramalina terebrata) 유래의 라말린(Ramalin)의 유도체를 발굴하고 이를 치매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으로, 라말린 성분은 동물시험 등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고령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치매 환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라 요구되는 사회적 비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0 보고서(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국내 치매 환자 수는 2020년 약 83만명, 2025년에는 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안국약품 본사.

그럼에도 현재까지 출시된 치매치료제 성분은 도네페질, 메만틴,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 등 4개에 불과한데 이들은 대체로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효과를 보이지만 근본적 치료제로서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아두카누맙(Aducanumab)이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FDA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다만, 아직 이 약물의 효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고, 연간 6천만원 가량의 치료비가 드는 등 환자들의 접근에는 한계가 있어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대한 니즈가 여전히 절실한 상황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하는 치매치료제가 약효뿐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메리트가 있어 향후 상용화되면 전 세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저작권자 © 메디컬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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