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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문화재단, 'AG갤러리 수상작가 교류 프로그램' 개최…'신진X기성 미술가들 난상토론'으로 '현 시대의 작가적 책임' 통감

기사승인 2022.08.11  10: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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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X기성 미술가들 난상토론'으로 '현 시대의 작가적 책임' 통감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은 역대 미술상 및 AG신진작가대상에서 선정된 미술가들의 작가교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미술계에서의 각종 문제와 미술작가들간의 첨예한 정보공유를 도모하는 계기의 첫 모임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는 안국문화재단에는 공식적으로 핵심 사업화한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과 2021년 첫 수상자를 선정한 ‘안국미술상’이 있다. 하나는 신진작가의 등용문으로서 또 하나는 비엔날레작가의 검증을 위한 판정으로 가려진 작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 두 프로그램의 선정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작가중심 프로젝트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기성 작가로 참여한 김상돈 작가는 작년 제1회 안국미술상을 수상한 작가이다. 국내 3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선정된 작가이다.

그는 창작자인 미술가들의 역할이 시장원리에 함몰되는 것에 대해 경계를 했으며, 공존의 원리로 미술가의 역할론을 주장했다. 이에 미술가들의 적극적인 사회의 정신적 리더로써의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다소 개별적이고 폐쇄적인 미술계의 다양한 작가들의 모습을 공모전이라는 방식을 통해 작가를 선정해 가는 모습이 자칫 하나의 유행이나 경향으로 굳어질 우려와 모순점을 내포하고 있지만, 안국문화재단에서는 이를 피해 갈 수 있는 심사방법과 다양한 작가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하나씩 타개해 가고 있다.

AG갤러리 내부 전경.(안국약품 제공).

아직도 수많은 신진작가들이 작가로서의 위치를 인지하지 못해 나아갈 바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미술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책임과 영향력이 시장원리와 맞물려 한쪽으로 치우쳐가는 것을 스스로 정화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신진작가를 가려내고 작가들의 자생력을 돕는 일을 멈출 수는 없을 것이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의의는 다소 편중되거나 미술시장으로만 국한되어 인식되고 있는 미술계의 풍토 속에서 미술가가 가지는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미술가를 사회의 정신적 리더로 자리매김해 갈 수 있도록 하는데 따른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모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우정헌 기자 medi@mediherald.com

<저작권자 © 메디컬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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